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준/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2019년 === [[창원 NC 파크]]에서 벌어진 시즌 개막 5연전에서 타자들이 홈런을 무려 12개나 날리는 뻥야구를 실현했다.[[https://youtu.be/DfNq-1_pe8Q|#]]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뎁스가 [[습자지]]만큼 얇은 상황이고 백업들로 이루어진 타선 자체는 부진하지만 본인의 선수 시절을 연상케하는 게스 히팅이 먹히면서 어떻게든 점수를 내고는 있다.[[https://youtu.be/lWDB9U2XbQo|이원재 인터뷰]][* 2020년 4월 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3519295|전화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타격하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한다고 했다. 특히 '변화구에 삼진 먹더라도 절대로 뭐라 할 사람 한명도 없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타석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 '타이밍을 못 맞히든, 헛스윙을 해서 삼진을 먹든 똑같은 아웃인데 직구가 왔을 때 풀스윙으로 가져갔을 때가 훨씬 안타나 홈런이 나올 확률이 높다'라는 본인의 타격 철학을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주입했다고.] 그리고 모든 팀이 13경기를 치른 4월 6일 현재, '''팀 타율 1위, 팀 홈런 1위'''를 달성했다! [[타고투저]]가 다소 완화된 [[KBO 리그/2019년|2019년]] 초반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NC는 엄청난 불방망이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에 의하면 작년엔 히팅 포인트를 뒤쪽에 두어서 땅볼이 많았기 때문에 이호준 코치와 선수들이 히팅 포인트를 앞으로 당기는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한다.[[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74045|#]] 그 이후에는 타선이 부진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금세 부상 선수들이 속속들이 복귀하면서 4월 막판 들어서는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1247|[이영미 人터뷰] NC 상승세를 이끄는 또 다른 힘, 손민한-이호준 코치]] 그러나 5월 말~6월 초 들어서는 타격이 부진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조금씩 있다. 물론 부상 선수들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연일 삽질하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계속 붙잡는다는지, 성장이 정체된 [[이우성]]을 계속 밀어붙인다는지 등등. 그래도 [[노진혁]]이나 [[김태진(1995)|김태진]] 같은 성과도 있기에 아직까지는 호평이 많다. 문제는 8월에 들어서도 타격 부진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양의지]]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타선 가뭄은 더욱 심각한 상황. [[박민우]]나 [[박석민]], [[김태진(1995)|김태진]]까지는 그나마 꾸준한데 [[모창민]]은 점차 페이스가 떨어져가고 있고, [[이원재(1989)|이원재]], [[권희동]], [[노진혁]] 등은 레귤러 자원이면서도 아웃 카운트 자판기로 전락했다. 이원재는 후반기 들어 9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더니 8월 4일 2군으로 내려갔고, 모창민은 8월 들어 16타석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8월 7일 간신히 안타 하나를 쳤다. 가장 심각한 노진혁은 후반기 들어 아예 안타 없이 23타석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허벅지 부상이 있었던 것이 팬들에게 뒤늦게 알려졌다.] 각각 외국인 선수 교체, 트레이드로 데려온 [[제이크 스몰린스키]], [[이명기]]도 평균 이하의 타격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 팀 타격 기록은 타출장 .224/.296/.318로, 전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출루율도 제일 낮은 주제에 병살타는 13개를 치고 있으며, 이는 2위와 3개 앞선 1위. 8월 10일 기준 2019 시즌 병살타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기 기록만 본다면 딱 전임 타격코치 [[이도형]]의 재림인 수준. 그나마 8월 중순 [[양의지]]가 돌아오면서 맹타를 휘둘렀고, [[김성욱]]과 [[이명기]]도 날아다니면서 5할 승률을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완봉 페이스로 호투하는 [[채드 벨]]을 두고도 전혀 승부를 늘일 생각을 안 하더니 결국 채드 벨은 8이닝 동안 단 86구를 던지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행히 상대가 9회에 [[정우람]]을 내면서 시즌 4번째 개인 피완봉은 넘겼으나 9회마저 득점에 실패하면서 3-0으로 패배했다. 8월말 쯤부터 [[양의지]]의 타격감까지 떨어지니 이제 답이 없는 상태. 그래도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타선이 살아나면서 팀도 상승세를 탔고 최종적으로는 팀 홈런 128개로 1위, 팀 타출장 .278/.345/.416으로 각각 2위, 3위, 1위를 기록했다. wRC+는 107.7, sWAR은 26.43으로 둘 다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나성범]] 등 주요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적이 많았고, 외국인 타자도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제이크 스몰린스키]] 둘 다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코치로서의 첫 성과는 좋았다. 그러나 개인 완봉 3번 포함[* 2019년 NC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투수가 [[백정현]], [[윤성환]], [[양현종]]인데 양현종이야 그렇다 치지만 2019년에 결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없는 [[백정현]]과 [[윤성환]] 상대로 완봉패를 당했다. 물론 두 선수는 [[엔나쌩 클럽|NC 상대로는 저승사자]]고 윤성환은 이후 9월 순위싸움을 할 때 2번이나 털었지만.]해서 팀완봉을 9번이나 내줬고, [[병살타]]도 최다 1위를 기록하는 등 타선의 기복도 그만큼 심했다. 다음 시즌에는 이런 널뛰기를 보완해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